본문 바로가기
일상기록

수육과 양배추 쌈

by 문지보이 2023. 8. 24.
728x90
반응형

우지님은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잘 시키는데 요즘은 아예 우리집으로 배송시킬 때가 많다.

수육 밀키트가 있어서 저번에 산 오렌지와인이랑 먹을겸 사봤다고 했다.

어제 일찍 퇴근한 겸 수육에 도전해봤다.

저 망에 들은 게 향신료 티백(?)인데 진짜 넘 신기했다

저것만 넣고 (미소도 넣었다 그냥 색을 위해 ㅋㅋ) 끓였는데 돼지 잡내가 전혀 안나고 진짜 집에서 먹는 수육맛이났다.

왜 요리못하는 우리 엄마가 쉽다면서 자주 수육을 해줬는지 알것같음..

냄비가 넘 작아서 중간에 3등분으로 잘라줌

완성~~ 

오렌지와인과 먹기위해 양배추 쌈도 ㅎ 

양배추 한통으로 지금 며칠째 먹는거지 대박임 하여튼ㅋㅋ

넘 맛있었다..

와인도 수육도... 

고마워 우지야

우지가 배고팠는지 짜파게티 먹자길래 ㅋㅋㅋㅋ

는 아니고 파김치도 시켰는데 파김치 먹어보려고 짜파게티 사옴

그리고 신라면도 먹음.. ㅅㅂ..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