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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착 기록36

한국 운전면허 -> 미국 워싱턴주 운전면허로 교환하기 1) 우선 온라인에서 방문 예약!(워크인하면 2-3시간 대기할 수도 있다.. 내가 간 날도 워크인 대기가 너무 길었다)Washington주 Department of Licensing (여긴 dmv가 아닌듯) 사이트에 들어가 새로운 라이센스 신청한다고하면 된다. 정보 기입 후 방문 날짜와 시간 지정하면 끝2) 준비물- 신분증 (영주권, 여권)- 소셜카드- 한국면허증(뒷면영문)만으로 됐다. 캘리포니아처럼 주소 증명을 안해도 됐다. 아마 real id 아녀서 그럴수도...(참고로 Real id 대응되는 운전면허증이 워싱턴 주에서는 Enhanced Drivers License라고 하는데 이건 시민권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요걸로 선박 입출국도 가능하게 해놔서 그런듯...) 3) 예약일 시간 맞춰 방문방문 후 예약.. 2025. 3. 25.
미국 영주권자 re-entry permit (I-131, 리엔트리퍼밋, 재입국허가서) 셀프 신청하기 TIMELINE 2023/02/22 UPS 접수 2023/02/24 USCIS 서류 도착확인 2023/02/28 USCIS 접수 2023/03/18 ASC 바이오메트릭 날짜 알림 3/27일로 잡힘 2023/03/27 지문 + 얼굴사진 통지된 ASC 가서 찍음 (밤에 바로 case status 핑거프린트 테이큰 상태로 바뀜) 2023/05/01 주소변경 (주소를 바꾸면 리엔트리퍼밋이 더 빨리 제작된다는 말이 있어서 시도해봄) 2023/06/06 현재까지 핑거프린트 테이큰에서 상태 변화 없음 2024/04/30 Case Was Approved! (오래도 걸럈다.. 그래도 14개월!) 2024/05/29 대사관 도착 리스트에 리싯넘버 업뎃 됨 2024/06/14 대사관 픽업! 미국에 영주 할 권리를 가진 외국.. 2024. 4. 8.
Chase 계좌 프로모션 direct deposit 대체로 카카오뱅크 송금 https://accounts.chase.com/raf/share/3052915030 Chase - Interstitial OverlayGet a bonus $200 | Open a new Chase Total Checking account and set up direct deposit. Plus, your friend can get a bonus too.accounts.chase.com(리퍼럴 링크) 카카오뱅크 송금을 이용해 미국 체이스 계좌에 $100 송금했고, direct deposit으로 잡혀 프로모션 $300 잘 받았다. 마일모아 dp가 작년이 최신이길래 이젠 막혔으려나 했는데 다행이었다 ㅎㅎ 세이빙에도 계좌 열고 30일 이내 만오천불? 디파짓 하고 90일 유지하면 $200 그리고 체킹 프로모션.. 2023. 11. 1.
생각보다 더 괜찮은 Discover It 카드 (j1인턴 초기이민자 강추) Become a Discover Cardmember and get a $100 Statement Credit with your 1st purchase within 3 months. https://refer.discover.com/s/jky9610010?advocate.partner_share_id=1937438537 Become a Discover CardmemberYou’ll get a $100 Statement Credit with your first purchase within 3 months.refer.discover.com(100불 크레딧 주는 리퍼럴 링크) 처음 인턴으로 혹은 이민으로 미국을 오게되면 느껴지는 장벽들 중에 제일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나는 한국의 신용.. 2023. 11. 1.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다. 월급일 수도 있고, 맛있는 점심, 그리운 친구 만나기, 여행 등등ㅋ 그렇지만 단언컨데 가장 일상적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내일에 대한 기대를 주는 것은 배송예정일이 내일인 택배일 것이다. 처음 미국에 오고 3주는 남가주같지 않게 비만 주륵주륵 내렸다. 우울했다. 외로웠다. 현타도 오고 재미도 없고. 그러던 중에 친구들이 보내줬다는 아직 도착하지도 않은(ㅋㅋ) 편지, 택배가 일상을 유지하게 도와주었다. 그냥 왠진 모르겠다. 심지어 실제로 부치지 않은 편지도 너무 고맙고 큰 힘이 됐다. 편지를 써주면서 나와의 이어짐을 다시 되새김하고 정리하고 조금 정제해서 글로 표현해준다는 게 시간과 에너지가 적지않게 드는 행위인데. 그걸 해준다니 감동이었나보다. 부쳐진 편지와 택.. 2023. 5. 11.
첫 트래픽 티켓을 받은 이야기. 이주노동자 K는 요즘 주말 없이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한다. 1년 중 몇 안되는 바쁜 시즌이라지만 누적되는 피로는 어쩔 수 없다. 그래서인지 K는 그 날 퇴근 길에 평소에 잘 마시지도 않는 달달한 커피가 갑자기 땡겼다. 1불이 아까운 이주노동자이기에 스타벅스 대신 집 옆 맥카페 드라이브쓰루를 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고, 맥도날드가 있는 교차로에서 빨간 불에 차를 멈춘 후, 할인을 받기 위해 폰에 맥도날드 앱을 미리 켜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실행하는 중에, 옆을 보니 경찰차가 있었다. K는 깜짝 놀라 폰을 내려 놓고 정면주시를 했다.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고 내심 아무일 없길 바라며 천천히 엑셀을 밟았다. ㅈ됏다. 영상으로만 보던 무식하게 큰 쉐볼레 에스컬레이드 경찰차가 K의 차 뒤로 붙더니 ..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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