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입국후기

9시 비행기라 대전 도룡에서 3시 43분 버스를 탔다.
55분 되어서 온 버스는 인천공항 1터미널 도착하니 5시 55분.. 개밟으신듯..
오렌지 하늘 예쁘다..
아이유 에잇 같기도하고

마티나 라운지 갔다.
2터미널에 있던 마티나는 정말 별로였는데..
1터미널 마티나는 왜 맛있지..?
국물떡볶이 존맛

새벽 공항 뭔가 좋다

아우어도 있어서 먹음

진짜 태평양 아무것도 없다가 갑자기 등장한 괌..
갑자기 편안해짐
입국심사도 편하게 했다.
시민권자랑 영주권자 같은 라인이라 아무도 없었음..
영주권카드 받고는 미국령 첫 입국이었는데
심사관이 미국 다시 언제가냐고 물어봄
내년1,2월에 다시 간다고 함 (흑흑 슬프다ㅠㅠ)
스탬프 찍어주고 밑에 ARC펜으로 적어쥼

할튼 거의 한국급으로 빠르게 입국.
오히려 큐코드 찍어야하는 인천보다 덜 걸린듯..

수하물 찾다가 발견한 .. 블링크

한국 ㅈㄴ 추웠는데
도착하니 개찜..
개습해